약 9개월전 5개월된 댕댕이를 촌에서 입양했습니다 이녀석은 부정교합(턱불구)으로 도시에서 밀려 촌에 땅바닥에서 멸시천대 받으며 살고 있던 댕댕이 인연이되어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집에 종이조각하나를 안걸들이며 눈치를보던 댕댕이.. 전주인 할아버지가 가까이만와도 발로차고 학대를 하였나봅니다. 대려다 목욕시키고.. 예방접종시켜주고 이름도 (우유)라고 지어주고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었습니다.. 또한 실내배변을 안하는 댕댕이라서 수시로 산책을 시켜줘야하는 우리 댕댕이 우유 어느덧 친구 댕댕이들도 많이 생겨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시간이지나 이젠 우리 댕댕이 우유는 오로지 아빠만 살펴보고 살고있네요 완전 스토커 수준으로 아빠만 바라보고 아빠만 의지하고 아빠말만 잘듣는 댕댕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