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토목공사가 마무리중에 있습니다 .
모든것이 내 의지로 되는것도 아니고 주님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진입로 부터 진입도로포장 주변 하천정리 등등 ..
시차를 두고 주님이 만들어 주시는것보면 이곳이 주님의 어떠한 계획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죄인을 이곳에서 어떠한 사명을 맡길진 몰라도,,,,,,,,,,,,,,,,,,
만약에 주님뜻이 탐지되면 이곳에서 올인할 생각입니다.
여태 가만 생각해 보면 공무원 시절엔 사회복지 업무만 거의했고
사회복지 전문 요원 1기생을 실무 지도할만큼 경력도 쌓어놓았는데 ...
지나고 보니.. 이모든게 주님의 계획이 있었지 않었나 생각합니다.
다만 기도하는건 행정력이 전혀 미치지 않는 아주 어려운 지체들, 늙고 병들어 버림받은 지체들을 잘 보살펴 주님나라로 인도하는 그릇이 되달라고 기도드린답니다.
벌써 가을인가 봅니다 코스모스가 이곳에도 어울려있네요^
어느센가 밤이 떨어져 동내 할아버님이 주어서 갖고 오셨네요 .
몇일전 빵을 사다드렸더니 보답이라고 갖고 오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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