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썩어 없어질 몸둥아리

마태오1 2010. 8. 20. 07:42

요번 응급실을 몇번 들락거리며  죽움의 문턱을 왔다가면서 조금씩 회복하고있다

 

앞으로 몇시간 아니면 몇일 아니면 몇년간은 살지모르나

 

죽음이라는 사실앞에 심각히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과연 숨이 멈쳐져서 주님앞에 나갔을뗴  

 

평생의 기록부가 기록되있는 나의 모습을 심판받을뗴..

 

주님을 위해 내가 얼마나 헌신하고 또한 주님이 바라는 일들에대해

 

얼마나 순종했는지를 생각할뗴..........

 

"주님 전 주님을 위해 아무것도 없나이다  " 라고 고백하지 않을수가없다.

 

인생의 초점이  사업도 아니요 직장도아니요  부모도아니요 자식도아니요

 

죽움앞에선 오직 주님만이 심판자라는걸 깨닫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앞으로 나머지 몇년을 더 살진몰라도  마음중심이 주님에 초점을 맞추며

 

살어가도  심판대앞에서 과연 주님이  기뻐하실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칭찬을 받을수있을지.

 

그간 지은 죄가 너무많어서  보혈에 피로 용서해주신다지만,,,

 

이세상에서 진죄는 이세상에서받는건 자업자득이라지만,

 

죽음앞에 구원을 확신할수가 없는게 사실이고

 

솔직히 이렇게 글을올리면서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뚜렸하지않은건 아직 성숙되지않은

 

영성떄문이라면 ,,,,

 

이제부터  모든일에 우선순위가 주님을 향해 초점을 맞추면 살어가고싶다. 라고 다짐해본다,

 

항상 같이해주시는 임마뉴엘 하나님  저를  인도하소서  제가 따라가겠나이다

 

* 또한 감사한건 우리 사무실은  근무중에도 찬양으로 은혜속에 또한 평안속에

 

일을 하는 축복을 받고있다 (물론 전화 통화중일뗸 볼륨을 줄이는 쎈스들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