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이 만들어주신 사업장

마태오1 2010. 6. 18. 15:36

2달전 조그만 사업장을 꾸려나가게 되었다.

 

그간 없는가운데 이모양 저모양으로 사무실,직원,등을 적재적소에 맞게 세워주신 주님께

 

그저 감사할따름이다.

 

수입도 왼만한 사업장 몇배로 불려주시고 세심히 돌보시는 주님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눈코뜰세없이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다.

 

하지만,,,

 

사업장을 꾸리면 이리저리 신경쓰면서 주님께 등한시하는게 아닌지 아주 걱정스럽다.

 

주님 제발 제가 가장 어려웠을떼, 가장힘들었을떼 주님에대한 마음을 잊지않게해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해야되는데,,

 

그러지못하는 내가 한심스럽기 짝이없다.

 

주님 이사업장을 주님의 사업장으로 만들어주시고 다만 청지기로서 사명만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고 간구해야되는데...

 

갑자기 먹은 떡이 체한다고 지금 내가 그러지 아니한지 되돌아보고있다.

 

 

 

 

주님! 임마뉴엘주님! 이죄인을 용서하여주시옵시고 항상 같이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지금처럼 항상 세심히 돌보아주시옵소서 !!  

 

다시는 주님이 주신떡을  주님의 일에만 먹고 마시고 나눌수있게  하여주시옵소서 !

 

살어계신 주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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