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소망
천국소망 / 시온산열매 박희엽
나를 위해 오실 성령
무엇으로 예비하나
영광의 왕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제사장이 되어야한다네.
탐욕 속에 살아 왔던
슬픔 같은 미련인가
영원토록 살아야할
천국소망 잊었는가?
어이 그리 놓지 못하는가.
불길 같이 뜨거 우신
주의 은혜 말씀 안에
존귀하신 만왕의 왕
내 맘을 새롭게 하소서.
넘어질까 염려하여
득달같이 달려오며
주님 손을 내미시니
존귀하신 십자가의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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