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적        벽     대     전

 

한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설명과 설득이 필요할까?

 

생각을 전하는것도 어려운데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다.

 

위,촉,오 세나라가 대립하던중국 천하통일을 꿈꾸는 위으이 조조는 게속되는 전쟁속에서

 

대륙의 반이상을 차지하게된다.

 

 

 

 

그로인해 촉의  유비는 전쟁에서 패해 퇴각을하게되고  결국 점점 밀려 오나라 인근으로 피하게된다.

 

계속되는 전쟁속에서 촉은 퇴각을하게 되었지만  .....

 

절대 위에게 굴하지 않엇다.

 

비록 나라를 잃어가기는했지만  자신이 섬기는 유비를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않으며  그의 가족을 살리기위해  전쟁속으로 몸을던진 장군들..

 

위의  조조의 많은 군사들 사이에서도 장군들의 명령을따라 두려움없이 싸워가던 병사들...

 

그리고 자신의 나라를 살리기위해 홀로 다른나라의 임금을 만나 함께 하기를 설득하는 책사등,,

 

모두 나라를 위해싸웠다.

 

 

인간이라면 한번쯤 망해가는 나라를 보면서 도망가거싶거나 전쟁에서 이기고있는 위나라를의 항복을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을지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었다.

 

끝까지 그들이 나라를 위해 그리고 그들이 섬겻던 유비를 위해 싸웠다.

 

그들이 그럴수있었던것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강한 조조보다

 

부족해보일지는 몰라도 자신의 가족보다도 백성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따르는 장군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유비가 있엇기 때문인것이다.

 

 

 

 

유비는 겸손한 마음과 섬기는 모습으로 장군과 병사들 , 그리고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 있었던것이다.

 

어떤 화려한 말보다도, 강한 설득보다도 진실된 마음과 행동이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수 있다.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주님을 전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

 

그 무엇보다도 확실하게 주님을 전할수있는 방법은 .....

 

나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전하는것이다.

 

주님의 닮은 모습으로 사람을 섬기며,,

 

진실된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면  우리의 모습을 통해

 

그들은 주님의 모습을 바라볼수잇을것이다.

 

진실된 삶, 진실된사랑, 진실된 섬김, 진실된말로 가족을대해보세요.

 

좀더 진실되게....

 

ㅡㅡㅡ 간파리교회 쪽성경  첨가글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