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약 2천년을 내려오는 명리학은 음양오행의 법칙을 사람의 운명에 빗대어 풀이한 것으로 십간십이지를 모르면 명리학을 안다 할 수 없다.
이 음양오행의 법칙을 인체에 접붙이니 한의학이 만들어 졌다.
사람들은 한의학은 많이 신용하는 편이나 명리학은 이상한 믿음이네 하면서 꺼린다.
필자는 왜 그럴까? 생각해 보구 나름대로 연구를 해보았다.
성경에서 기록된 믿음 그리고 최소한의 당사주를 읽을 줄 알아서 점을 봐주는 역학가들의 말.
성경에 기록된 것을 믿는 믿음과 당사주를 읽어서 사람의 미래를 읽어주는 역학자의 말을 믿는 믿음(?).
그러나 위 2가지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역학에서 전하는 것은 봄 다음에 여름이 오구, 그 다음에 가을 그 다음이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순리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는 것, 지식, 과학 즉, 학문이다.
밤이되면 다음날 낮이 온다. 내일도 태양은 뜨는 것인데 이는 마땅히 그런것이지 우리의 믿음이 있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려 함이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늘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믿음이 적은 자들아...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믿음은 사람들의 편견이나 상상을 초월한 것, 기적처럼 절대 안되는 것이 이루어지고 마는 것을 말함이다. 이런것 중에서, 예를 들자면,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거, 사람이 물위를 걸으시는 거, 사람이 공중으로 승천하는 거,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거, 소경이 보구, 앉은 벵이가 일어서는 거, 이쪽 산을 명하여 저쪽으로 옮길 수 있는 거, 구약에서 해가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거, 성경에서 나오는 이런 것들, 이것들이 믿음(신앙)이라 하겠다.
그러나 역학은 약 2천년을 전해 내려오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운세를 읽어보구 기록해 온 서적으로 이것을 분석하여 확률적으로 그 사람의 태어난 날짜, 달, 년도와 시간을 놓구서 풀이한 학술에 그친다.
전문가들의 경험에 의하면 70%는 대체로 맞는 편이라 한다.
군자가 되려면 자신의 명을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하여 잘 알아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파악하여 어려움이 언제오고 무엇이 오구, 기타 여러가지를 읽어서 미리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고 의로운 일 많이하여 이것을 가볍게 지나칠 수 있음을 알게 하는 지혜(도구)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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