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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에 곡소리' 이달 반대매매 日평균 210억..2.6배 급증

마태오1 2018. 10. 29. 20:42

'주가 폭락에 곡소리' 이달 반대매매 日평균 210억..2.6배 급증

최정희 입력 2018.10.29. 17:05

이달 들어 하루 평균 반대매매가 210억원 이상 속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1~29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출회된 반대매매 규모는 하루 평균 212억5000만원(호가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월부터 9월까지 하루 평균 반대매매 규모(82억원)의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달 11일 코스피 지수가 4%대, 코스닥 지수가 5% 급락하면서 12일에 출회된 반대매매 규모는 781억원 규모로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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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잔액 이달에만 1조2600억원 급감
그래도 쌓이는 잔고비중..'쌀 때 들어가자'에 물려
호가 기준 (출처: 한국거래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달 들어 하루 평균 반대매매가 210억원 이상 속출되고 있다. 평소보다 2.6배 급증한 수치다. 코스피 지수가 이달에만 15%, 코스닥 지수가 23% 넘게 급락하면서 돈을 빌려 사들인 주식의 가격이 폭락한 영향이다. 이달초 지수가 급격하게 하락하자 ‘쌀 때 사자’는 심리에 돈을 빌려 사들인 주식 역시 물려버렸다. 어쩔 수 없이 손절매를 당한 투자자들의 곡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1~29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출회된 반대매매 규모는 하루 평균 212억5000만원(호가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월부터 9월까지 하루 평균 반대매매 규모(82억원)의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달 11일 코스피 지수가 4%대, 코스닥 지수가 5% 급락하면서 12일에 출회된 반대매매 규모는 781억원 규모로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08년 10월 27일 코스피 지수 1000선이 붕괴되면서 반대매매 851억원이 출회된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29일에도 코스피 지수가 1.53% 하락하며 1996.05로 마감, 22개월만에 2000선이 붕괴됐고 코스닥 지수는 11일 이후 5%대 하락한 만큼 반대매매 물량이 추가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신용융자 잔액은 26일 현재 10조4300억원으로 이달 들어 1조2600억원이나 급감했다. 그러나 시가총액 대비 신용융자 잔고 비중(신용잔고/시가총액 비율)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지수가 폭락하면서 분모인 시가총액이 감소한 영향도 있지만 단기간내에 주가가 폭락한 탓에 반등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신규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달 11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격하게 폭락한 이후 신용융자 신규 비중(신용신규/거래대금의 비율)이 반등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신용융자의 신규 비중이 12일 4.58%까지 하락하더니 24일엔 6.86%까지 올라섰고, 코스닥 시장에선 같은 기간 8.67%에서 10.85%로 급증했다.

신용으로 주식을 산 뒤에 결제하지 못한 `위탁매매 미수금`도 이달 일 평균 1936억원으로 9월(1520억원)보다 27% 가량 급증했다. 류용석 KB증권 시황컨설팅팀장은 “코스닥은 반대매매 등이 출회하면서 수급이 무너졌고 코스피도 중소형주 등이 빠지면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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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재인이 장미빛 내놨던  대북 경협주들의  낙폭이 가장컸다..


본  필자가   몇번이나  국내 가짜 뉴스에 속지말고  VOA 뉴스라도 보고 판단하라고,.


VOA 뉴스 카데고리까지  일부러  만들면서 ....


   강하게  경고글 올렸었는데   안타깝다 못해  애처롭다.


우리  청년들은  취업도  못해.. 알바도 못해..


.빛내서  그나마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주식,비트코인 하다가. 


빛쟁이 신세가  되었다..      어쩌면  좋을지  앞날이  너무나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