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부산에서 가상화폐 투자에 실패한 2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오전 7시 5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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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그래픽/뉴시스 |
경찰은 A씨가 가상화폐 투자로 고액의 돈을 잃고 우울해 했으며, 불면증 증세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바른정당은 31일 '총선 때 보자'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데 대해 "국민들의 욕구를 못 따라가는 아마추어 정책이 가져온 분노"라고 평가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는) '고마워요 문재인', '사랑해요 김정숙'에 취해 있다가 화들짝 놀랐을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국민 청원과 관련해 정부 측이 31일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아무런 발표가 없자 투자자들이 온라인에서 '총선때 보자'는 실시간 검색어 항의 시위를 벌였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금일 정부는 가상통화 대책 발표를 당초부터 계획한 적이 없고, 발표할 계획도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등이 2013년 12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비트코인은 1월 한달 동안 31% 하락하면서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리플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도 2% 넘게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미국 규제 당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이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서종철문화해설사 웃음운동지도자.](https://coresos-phinf.pstatic.net/a/2gj77a_a/07iUd015easfbhkg3ns3_l2e340.jpg?type=s75)
지금 중국에서 한국시장으로 들어와 있는 비트코인은 현재 시세로 수백 조원대.
원래 시장가는 이정도는 아니지만, 재앙이 정부가 개입해서 작년 10월과 11월 두 달 사이에 무려 6배 가량 폭등 시켰다.
폭등 시킨 방법은 정부의 여러기관(예 : 국민연금)이 투자하며 시세를 올리고, "가장 믿을 만한 정부기관이 투자했다"는 "투자 설명회"를 통해 일반시민 개미들이 벌때같이 달려들게 만들었음.
이렇게 폭등한 비트코인 시장에서 취한 폭리 중 일부 (금액은 수천 억으로 추산)를 중동에서 세탁하여 레바논을 통해 북한에 송금했다.
그런데 종석이는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절렀다.
즉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믿었던 대북송금이 미국 금융당국에 적발된 것이다.
수천억을 해외로 (여러 경로를 통해 북한으로) 송금하는 방법은 은행을 통한 전자송금 밖에 없다.
여기에 동원된 것이 한국에서 해외송금이 가능한 한국의 8개 은행 중 6개다.
이들 은행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이다.
<美 금융청, 가상화폐 자금세탁 우려… 현지 韓 은행에 자료제출 요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053686619081656&mediaCodeNo=257
미국 금융청은 이들 (미국 현지 지사) 은행에,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이 우려된다" 면서 자료를 요청했다.
그런데 한국 정부 당국의 반응이 골 때린다. "일일히 대응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부차원에서 대응할 일이라고 못 밖았다.
말이 좋아 "우려된다"지, 미국 금융청은 이미 대북송금의 증거를 확보하고,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자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거부해?
◇중국정부와 한국 정부의 밀거래 내막
중국은 작년 9월 중순, 중국내 가상화폐거래소 폐쇄조치를 내리고 생산까지 중단시켰다.
그것은 가상화폐 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결국에는 폭락하여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가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였다.
이를 대비해 중국정부는 한국 재앙이 정부와 밀거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측된다.
즉, "우리가 비트코인을 한국시장으로 보내고, 투자형식으로 달러도 보낼테니, 비트코인을 잘 세탁해서 다시 우리 한테로 안전하게 보내달라"
수백조원 대의 가상화폐가 한꺼번에 몰리면 자연 시세가 폭락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폭락은 커녕, 오히려 폭등했다. 거대한 조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한국의 기관에서 수백억을 투자했다고는 하나, 이것은 공식 발표에 불과하고, 이 보다 몇 십배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조작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폭등시킨 가상화폐시장에서 벌어들인 돈의 "일부"를 처분해서 생긴 현금을 종석이는 북한으로 송금했다. 미국 금융청이 자료를 요청한 한국의 6개 은행이 이 자금반출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민을 농락해 대북자금, 비자금, 중국돈 세탁 비용에 사용한 문정권
이 정도의 가상화폐 작전을 위해서는
1. 정부(청와대)
2. 금융감독청
3. 기관(국민연금등 기관들)
4. 은행
5. 관련기관 행정부 수장들
6.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관련이 되어있고 (개입없이는 불가능)
이외에 청와대 및 관련부서의 관료, 공무원들과 국회의원들(여당, 야당 다 같이)이 가상화폐의 "폭등"을 예견하고 단단히 한 몫씩들 챙겼으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재앙이의 출구전략
여기에 가담한 작전 세력과 내부 정보로 뛰어들었던 사람들은 5배 6배 뻥튀겨진 가상화폐를 처분하여 한몫 단단히 챙기고 빠져나온 상태다.
비록 폭락은 했지만 아직도 시장이 유지되는 이유는 불쌍한 개미들과 정부기관투자가 이를 지탱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미 가상화폐시장의 대폭락에 대비해 "거래소 폐쇄"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폐쇄하려는 이유는 거래 증거 인멸도 포함되어 있다.
가상화폐 시장을 투기 시장으로 정의하고, 시민들을 향해 "투기 시장에 뛰어들어 손해를 본 것은 너희들 잘못이지 정부 잘못이 아니다"라며 뒤덮으려하고 있다.
시중은행 조사, 거래소 압수수색 등등은 전부 자신들의 작업 정황과 대북송금 내역을 은폐하려는 물타기 선전용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가상화폐 거래내역이 일일히 공개된다면, 청와대를 비롯해 엄청난 수의 정부 인사, 정치가들이 이 작업에 연루되어 있거나, 이익을 챙긴 것이 밝혀질 것이다.
◇결국은 터져나올 가상화폐 조작 전모
지금 청와대는 큰 딜레마에 빠져있다. 심각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미국 금융청에 대북송금 정황이 발각됐다는 점이다.
이것은 엉연한 대북제제 위반이며, 미국 금융규제 위반이다.
종석이는 대북송금을 "극비리"에 추진한다고 했겠지만 귀신 같은 미국의 금융청에 덜미가 잡혀버린 것이다.
이 사태로 큰 피혜를 본 측은 바로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들여온 중국이다.
비트코인은 소유주가 공개되지 않는 "검은 돈"이다. 이 중에는 중국 공산당 고위간부들의 돈도 있고, 시진핑 정권의 비자금일 수도 있다.
그런데 큰소리 치며 일을 맡았던 종석이가 엄청난 금액을 북한에 보내다가 미국에 적발되어 앞으로 거액의 일시적인 전자송금이 어려워진 것이다.
중국 가상화폐를 돈세탁해서 다시 중국으로 빼돌리려는 작전은 이미 오래전에 문정권과 중국정부 사이에 논의되고 합의됐다고 보여진다.
한국에서 원전을 폐기하고 태양광으로 대치하겠다는 정부의 정책도 그 일부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태양광에 "투자"할 금액은 향후 10년 동안 120조원이라고 한다.
이 태양광 장비는 전부 중국에서 들여온다. 절묘한 세탁방법이다.
중국과 동남아(중국인) 에게 관광객 무비자 발행도 돈을 빼돌리는 방법 중 하나다.
◇가상화폐 시장 전망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은 큰 손들이 다 빠져 나가고 (이미 빠져나갔다) 정부기관투자와 개미들의 투자만 남은 상태다.
거래소가 폐쇄되고, 실명제와 수수료가 붙으면 시장은 얼어붙고 가격은 폭락하는 길만 남았다.
거액을 투자하여 가격을 폭등시켰던 기관의 돈은 "투자" 이기 때문에 투자 손실처리하면 그만이다.
국민의 연금을 이용해 재앙이는 대북송금하고, 비자금 챙기고, 개인 몫을 챙긴 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비리를 저지른 정권을 그대로 둬야하는가?
이런 뒷거래를 조장한 중국에 대해 아직도 친중 운운하는 놈들은 도대체 어떤 놈들인가?
또 이를 덮고 물타기하고 있는 야당 국회의원 놈들은?
※이것은 국제전략연구소 김정민 박사의 강연을 토대로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 재정리한 것이다.
<털린 비트코인 돌려받는 방법 | 비트코인 손해 본 사람은 꼭 봐야 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9ILpMscOzw
(베스탈 | 2018.02.02 09:44:11)
동지사랑의 정치
임종석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승승장구하며 승리에 승리를 거둡하며 전진하고 있는 것은 바로 김 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사랑의 정치, 동지애의 정치이기 때문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온 사회를 하나의 동지애의 세계로 만들고 혁명적 동지애로 뭉친 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노래도 동지애의 노래를 가장 사랑한다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고난의 행군길에 들어선 1995년 1월 1일 다박솔초소 현지지도를 마친 새해 첫 밤 일꾼들과 함께 동지애의 노래를 불렀고 96년 새해 첫 아침에도 비장한 마음으로 동지애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동지애의 노래와 함께, 동지들과 함께 시련의 고비를 넘으며 제국주의자들의 고립, 압살 광풍을 강경 진압해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바로 그 동지애의 노래로 만난을 이겨내며 오늘도 선군혁명영도의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는 동지사랑에 기초한 정치이다
김일성 주석의 서거 후 집무실 금고에서는 혁명가 김책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만이 발견되어 만 사람은 그 높이를 다 알 수 없고,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숭고하고 거룩한 동지애의 세계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김일성 주석은 생전에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 바로 동지이고 동지애라며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고 동지를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고 강조하여 왔다. 집무실 금고에서 발견된 한 장의 사진은 동지를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귀중히 여겼던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동지애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 같은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동지애를 그대로 체현한 최고, 최상의 동지애의 모범이자 전형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혁명의 1세대인 항일투사들과 해방 후 당과 혁명에 충실한 일꾼들을 언제나 존대하고 그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 주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꾼들에게 국제공산주의운동사에는 후배가 선배를 비방 중상하고 모독하는 현상이 적지 않게 있다며 조선노동당에서는 앞으로 몇 십년, 몇 백년이 가도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동지들 중에서도 언제나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내세워주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돌봐주었다.
항일투사 최현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랑은 혁명 1세대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뜨거운 동지애를 잘 보여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유명한 항일독립운동가인 최현이 큰병으로 민족보위상의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게 되자 우리 곁에 앉아 있어 주기만 하여도 마음이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하면서 보약도 보내주고 경치가 좋은 휴양소에서 온천치료도 하게 하였다고 한다. 또한 직접 병상을 찾아 어떻게든 몇 시간만이라도 생명을 연장시키려 온갖 노고를 다 바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최현이 한생을 군복을 입고 당과 수령을 무장으로 받들어온 충신이었다며 그를 원형으로 한 혁명가라는 영화를 만들어 민중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게 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백룡, 김일, 오진우, 임춘추, 최광 등 김일성 주석과 혈전만리를 함께 하였던 혁명 1세대들을 극진히 보살폈고 그들의 생명을 조금이나마 연장하기 위하여 심혈을 아끼지 않았다. 오백룡이 뜻밖의 일로 생명이 위급하게 된 때에는 이미 소집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까지 미루고 30분 간격으로 여덟 차례나 담당의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병상태를 살폈다고 한다. 김일 부주석이 임종을 앞두고 맏손자를 불러 앉히고 내가 김일성 주석님을 모셔온 것처럼 너희들이 김정일 영도자를 잘 받들어 모시라고 당부했다는 일화는 혁명 1세대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애가 빚어낸 감동적인 화폭으로 알려져 있다.
일꾼들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랑도 각별하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었던 허담의 환갑날을 앞두고 <나는 정일 너는 허담>이라는 친필 문구가 담긴 수첩을 보내준 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사랑, 일꾼사랑의 깊이를 가늠케 하는 일화 중 하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병상에 누운 허담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 세상을 다 뒤져 명의라는 명의는 다 찾아보고 명약이라는 명약을 모두 써보면서 요양 중인 그의 건강도 매일 손수 살피었다고 한다. 허담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하늘같은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 바치었다. 중앙기관에서 일하던 한 일꾼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보고받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폭우 속의 밤길을 헤치며 평양으로 달려갔다는 일화도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일꾼들을 잃었을 때마다 그들이 다 일밖에 모르는 진짜배기 일꾼들이었다고 내세워주며 그들의 후대들의 앞날까지 염려하여 세심하게 보살폈다.
비전향장기수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극진한 사랑은 진정한 동지애의 표본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비전향장기수 송환문제를 언제나 조국통일운동에서 나서는 가장 첫 번째 과업으로 내세우고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결국 반민족, 반통일정권으로 민중의 심판을 받은 김영삼 정권을 기어이 굴복시켜 이인모 선생의 송환을 이끌어 낸 사랑의 신화는 전세계에 얼마나 크나큰 파문을 일으켰던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비전향장기수의 송환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었고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분단의 장벽을 넘는 전대미문의 감동서사시를 연출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뜨거운 사랑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 속에서 잃어버린 청춘을 다시 되찾고 조국을 위해 마지막 생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사랑의 정치는 동서고금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같은 동지사랑으로 북한의 민중은 김 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있다고 보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