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백과

스마트폰 이용자들 긴급공지

마태오1 2012. 6. 11. 07:36

-현재 스마트폰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유포되고 있으며

아래 메세지를 클릭/실행할 경우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모든 전화번호로 같은 메세지를 임의 발송하게됨. (악성코드 실행) "Hey 이건영(받는사람이름) I want to add your birthday to MyCalendar!"   'http://mycalendarbook.com/fb/mobile/accept.php?m=294945'   저장된 전화번호가 많을 경우 문자발송 요금 부담이발생.

 

 

 -------------------------------------------------------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요금이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데 공중전화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하는 순간에 공중전화가 돈을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돈을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전화국에 알아 보니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전화!
나쁜 전화...   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화든 핸드폰이든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