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연설서 조건부 비핵화 주장
트럼프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
북·미 정상회담 분위기 무르익자
미국에 종전선언·제재 해제 압박
CBS “미, 종전선언 테이블 올릴 듯”
트럼프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
북·미 정상회담 분위기 무르익자
미국에 종전선언·제재 해제 압박
CBS “미, 종전선언 테이블 올릴 듯”

미국과 핵 협상에 재착수하는 북한의 이용호 외무상이 유엔 무대에서 “일방적인 핵무장 해제는 없다”고 밝혔다. 이 외무상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 유엔 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우리 국가(북한)의 안전에 대한 확신이 있을 수 없다”며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먼저 핵무장을 해제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15분 동안 진행한 연설에서 이 외무상은 “비핵화를 실현하는 우리 공화국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면서도 “하지만 이것은 미국이 우리로 하여금 충분한 신뢰감을 가지게 할 때만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대신 종전선언 등 미국의 ‘상응조치’를 요구해 그간의 ‘조건부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외무상은 “우리는 핵·미사일 실험 중단 및 핵실험장 폐기 등 중대한 조치를 취했고, 핵무기와 핵기술을 이전하지 않을 것에 대해 확약했다”면서도 “미국의 상응한 화답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선(先) 비핵화만을 주장한다”며 “(미국은 비핵화를) 강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제재 압박 도수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종전선언 발표까지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그는 원색적인 비난을 자제하고, ‘신뢰’라는 단어를 18차례 사용하며 북·미 협상의 진전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에 따라 이달 초로 예상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에서 북·미가 얼마나 평행선을 좁힐지가 관건이 됐다.
15분 동안 진행한 연설에서 이 외무상은 “비핵화를 실현하는 우리 공화국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면서도 “하지만 이것은 미국이 우리로 하여금 충분한 신뢰감을 가지게 할 때만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대신 종전선언 등 미국의 ‘상응조치’를 요구해 그간의 ‘조건부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외무상은 “우리는 핵·미사일 실험 중단 및 핵실험장 폐기 등 중대한 조치를 취했고, 핵무기와 핵기술을 이전하지 않을 것에 대해 확약했다”면서도 “미국의 상응한 화답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선(先) 비핵화만을 주장한다”며 “(미국은 비핵화를) 강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제재 압박 도수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종전선언 발표까지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그는 원색적인 비난을 자제하고, ‘신뢰’라는 단어를 18차례 사용하며 북·미 협상의 진전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에 따라 이달 초로 예상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에서 북·미가 얼마나 평행선을 좁힐지가 관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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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에선 핵폐기 안한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정신나간 사람 아닌가 ?
김대중이 " 북한에 핵무기만든다는건 유언비어다 . 북한이 핵만들면 내가책임진다" 라고 전세계를 향해 기자회견했다.
문재인은 북한 핵폐기하니 종전선언 하자고 미국가서 트럼프에게 사기쳤다.
북한은 문재인 방문시 환영인파 동원되는데.. 동원된 사람들은 새벽부터 동원되서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경호상 물 지참 금지로 물도 못먹고 수시간을 고통에서 환영식에 동원됐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