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모' 회원 중 현직 경찰 등 공무원 여럿 발견"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작성
2018.05.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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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만든 인터넷 카페 경공모 회원 중에 공무원은 물론 현직 경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드루킹에게 아이디를 빌려줬다고 했는데, 댓글 조작에 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드루킹 사건' 수사팀은 경공모 회원 중에 경찰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로부터 경공모 회원 명단을 받아 분석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여럿 나왔고, 그중에 현직 경찰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겁니다.
지금까지 경찰이 불러 조사한 공무원 경공모 회원은 2명. 둘 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드루킹에게 빌려주기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이 빌려준 아이디는 불법 매크로 댓글 조작에 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만큼 만약 이들이 직접 특정 정치인 지지나 반대 댓글을 달았다면 공무원법 위반이 될 수 있고, 대선 기간에 달았다면 공직선거법 위반일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1일) 드루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선 전후에도 불법 댓글조작을 했는지, 매크로 서버 '킹크랩'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앞서 그제 조사에서 드루킹은 측근 '성원'의 진술과 비슷하게 오사카 총영사 인사 청탁이 잘 진행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김경수 의원 보좌관에게 500만 원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5450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펌글」
이게 사실인가요?
■■ 특보 ■■
● 드루킹은,
새발의 피,
깃털에 불과합니다,
느릅나무팀,
광화문팀,
영등포팀,
용인팀,
인천팀,
노사모팀,
경인선팀,
경공모팀,
이외수팀,
공지영팀,
문꿀꾸리팀,
김경수팀,
송영길팀,
이재명의 손꾸락 혁명 10만 명 팀,
... 등
전국에 좌파 여론조작단이 수천 개가 있고..
그들과 함께 여론조작에 가담했던 전문가들이 25만 명이라고 합니다.
태국과
중국,
러시아,
시리아,
이란,
파키스탄,
미국,
호주,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 등
한국 수사기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사를 할 수 없는 해외에 서버를 개설해
한국실정에 어두운 해외 교민들을 알바로 고용한 후 친북 좌파로 만들어 여론조작단으로 이용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족과 북한 사이버부대 등과 함께 콜라보로 대한민국을 전복시켜 친북세력이 정권을 잡아 연방제를 실시한 후, 적화통일을 하도록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답니다.
문재앙과
송영길,
탄핵반란 배신자들 일부와 홍방자도
드루킹의 모임에 참석했거나 접촉, 또는 탄핵반란에 함께 가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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