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형서점 책장에 빼곡히 꽂힌 초등학생용 한국사 참고서. 6.25 전쟁을 어떻게 기술했는지 살펴봤습니다. C출판사의 현대사 참고서는 6.25 전쟁이 '일단 북한의 책임'이지만, "남한도 잘한 건 없다"며 양비론을 폅니다.
S 출판사의 논술 지도교재는 북한이 쳐들어온 이유가 "민족반역자에게 고통받는 인민을 해방시키기 위함" 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상연 / 서울 홍제동
"흔히 북한에서 이야기하는 자기네들 변명식의 논조를 그대로 반영해서 서술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국군은 '인민군의 적'이라고 해놨고, 유엔 연합군은 '땅을 빼앗는 침략자'로 기술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북한군이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왔을 때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민족반역자와 악질 지주를 처단했다"고 미화했습니다.
반면 "국군과 유엔군은 17만 명을 학살했다"고 비난합니다. ㅡ 조선티비 일부발췌ㅡ
김일성 주체사상파 (주사파) 가 배우고 읽힌 내용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려하는 겁니다.일명 의식화 교육입니다....
당시 임종석 일당 운동권들이.... 공장노동자. 학생등에 침입하여 의식화교육을 시켰죠
.그래서태어난게 종북 노조, 종북 교사입니다. 그 의식화된 교사들이 이런책을 발간 한겁니다.원흉은 주사파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북한인지 ? 남한인지 ?
미국은 지들이 피흘려 지켜준나라가 종북 정권이 들어오면서 배신을하니..
북한과 마찬가지로 보복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의 샤드보복의 10배 이상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게 될것이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리비아 대북송금이 구체적으로 사실화되면
한국정부는 금융통제 (달러 교환금지)를 받게 된다고하네요.
제 2의 IMF 가 온다면 대한민국은 폭망입니다
우찌 피흘려 지켜준 미국을 침략자로 참고서를 내노니
미국의 입장은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 정말로 문제입니다.
목숨 내놓고 선교사를 보내준 미국 (물론 하나님이 보내셨지만) 에 대해
목사님들은 이일에대해 침묵을 지키신다면 ?
예수님을 자랑하실 자격을 가지셨는지요 ?
김일성 을 神으로 모시는 집단과 동조한다면..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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