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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느 산부인과 대기실

마태오1 2009. 2. 2. 10:42


어느 산부인과 대기실

산모들은 분만실에 있었고 남편들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후 안내방송이 나왔다.
“영등포에서 오신 손님 아기를 유산하셨습니다.”

잠시 후 두 번째 방송
“이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입니다.”

세 번째 방송
“삼성동에서 오신 손님 세 쌍둥이입니다.”

네 번째 방송
“사당동에서 오신 손님 네 쌍둥이입니다.”

다섯 번째 방송
“오류동에서 오신 손님 다섯 쌍둥이입니다.”

이 안내 방송이 끝난 후 대기중이던 남편 중
한 명이 긴장한 모습으로 덜덜 떨고 있었다.
이를 본 사람이 “왜 이렇게 떨고 있습니까?”라고 묻자
대답하기를 “제가 구파발에서 왔거든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
.
.


그러자 그 남자 왈 "뭘 그정도가지고 그러십니까?
전 천호동에서 왔는데...ㅎ"


   

 

◆ 초간단 스펀지 ‘너, 그거 아니?’

 

* 소주로 바지주름을 칼날같이 잡을 수 있다

 # 소주로 다림질은 혹시 자국이나 냄새가 남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뿌리

   면 일단 휘발 성분이 날아가고 다리미로 한 번 더 밀기 때문에 자국이나

   냄새 또한 날아가 버립니다.


출처 : ♡。좋은하루‥… 。
글쓴이 : 생비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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