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섬기는 지체

신문의 칼럼을 읽다가 마음에 닿아 옮겨 놓은 글입니다.   1) 머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머리 속에서 항상 새로운 지혜와 지식과 분별력과 판단력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항상 말씀과 영의 생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조목조목 이해하며, 체계화 되게 하시고, 적용할 수 있는 깨달음과 총명을 주옵소서. (시 119:15, 롬12:2, 고후10:5)

2) 눈 눈이 항상 영적 진리를 향해 열려 있도록 하시고, 세상의 무의미한 것들을 바라보지 않게 하옵소서. (시119:37)

3) 귀 귀는 항상 주님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도록 단련시켜 주시고, 주님의 뜻에 어긋난 사람들이 하는 공허한 말들에 현혹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옵소서. (사30:21)

4) 입 입을 통해 진리와 생명이 담긴 신령한 언어들이 쏟아져 나오게 하옵소서. (엡4:15)

5) 손 손을 통해 병든 자들이 치유되게 하시며, 지혜가 임하게 하시고,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골3:26)

6) 코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시며 (요일4:1)

7) 발 건강한 발로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게 하옵소서. (롬10:15)

8) 마음 항상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고동치게 하옵소서. (살전3:13)

9) 몸 항상 강건하여 온 몸이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 빛, 냄새가 물씬 풍겨나게 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세계적인 인물들로 써주소서. (단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