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방문해 90분간 격려
"사망자 더 나오지 않게 노력을"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본부장(앞줄 왼쪽)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분투 중인 질병관리본부(질본)를 깜짝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30분께 충북 청주에 있는 질본을 예고 없이 찾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문 대통령이 직접 질본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보고와 브리핑을 생략하고, 필수 인원만 수행한 가운데 사전 예고 없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더 나오지 않게 노력을"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본부장(앞줄 왼쪽)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분투 중인 질병관리본부(질본)를 깜짝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30분께 충북 청주에 있는 질본을 예고 없이 찾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문 대통령이 직접 질본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보고와 브리핑을 생략하고, 필수 인원만 수행한 가운데 사전 예고 없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