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글로벌변수·성장률·고용 등 점검하고 대책 논의..위기감 반영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경제장관 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법령상 있는 확대경제장관회의 외에 별도의 경제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경제장관회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에서는 미국 IMF(국제통화기금)에 출장을 간 홍남기 부총리를 대신해 차관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외에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장관이 참석한다. 문재인 퇴진 1000만 광화문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