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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제공동체 손혜원 또 터졌다..

마태오1 2019. 2. 19. 11:28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목포시에서 투기를 벌였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 기관들을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대전시 문화재청과 전남 목포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관련 자료들을 분석해 손 의원 고발장에 적힌 내용의 진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손 의원이 투기 목적으로 목포 문화유산 보존사업을 추진했다며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또한   당인리 발전소  심사위원이었던  대학동문  건축사가   손혜원  거액  후원지임이  빍혀졌다.

문재인 홍은동집을  비서를 통해 구입한    경제공동체 손혜원은   우연히  심사위원에  발탁되었다고  변명했었다,,

네이버 포털같은곳에서는    이런 뉴스 볼수 없다...  댓글조작범,,문재인이 불리한건   다 막아버린다. 

가짜 뉴스만  생성해  포털에  도배를해논다.. 

당인리 발전소 사업 심사했던 손혜원 동문, 孫 고액 후원자였다

조선일보
  • 원선우 기자
  •     
    입력 2019.02.18 03:20

    손혜원 의원이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리모델링 사업을 변경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 리모델링 설계안을 바꾸는 심사에 참여했던 건축가 A씨가 손 의원의 '고액 후원자'였던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또 A씨는 심사 과정에서 대학 동문이 대표인 설계업체에 '최고점'을 몰아줘 재공모 심사에서 당선되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손 의원과 심사위원 A씨, 설계업체 대표가 모두 대학 동문이다"라고 했다.

    작년 2월 중부발전은 손 의원의 문제 제기로 당인리발전소 리모델링 공사를 중단했으며, 이후 A씨는 당초 계획에 없던 '민간 전문가단'에 영입됐다. 이후 A씨는 리모델링 설계안 재공모 심사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당초 손 의원 측은 A씨에 대해 "대학 동문인 그가 우연히 심사에 참여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 의원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손 의원의 고액(연 300만원 이상) 후원자 5명 중 1명이었다. A씨는 그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지난해 3월 리모델링 재공모 심사에서 설계업체인 B사에 최고점을 줬고, 그 결과 B사가 당선됐다. 정 의원에 따르면 당시 A씨는 B사에 대해 5개 평가 부문에서 모두 만점인 '수(秀)'를 줬다. 경쟁 업체 2곳엔 일괄적으로 '우(90점)'와 '미(80점)'를 매겼다. 반면 다른 심사위원들은 3사에 대해 부문별로 비교적 고른 점수를 줬다.

    이 과정에서 B사에 대한 용역비 등 10억원이 들어갔다. 하지만 B사 설계안대로 공사가 이뤄지진 못했다. 공사비가 당초 131억원에서 373억원으로 3배 가 까이 늘었기 때문이다. 결국 재공모 이전 원안에 맞춰 공사가 재개됐다. 공사 지연으로 인한 손해까지 포함하면 20억원 가까운 추가 비용이 지출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손 의원 측은 "A씨가 '고액 후원자'인 것은 맞는다"면서도 "그러나 리모델링 사업은 중부발전 소관이고, A씨가 '민간 전문가'로 들어가 심사를 한 과정에 의원실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8/20190218003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