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인원 참여하는 익명 브리핑에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들어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북한 목선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마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강원 삼척항에서 북한 목선이 발견된 지 이틀 뒤(17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진행된 국방부 익명 브리핑 현장에 참석했던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19일 두 번째 열렸던 익명 브리핑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역 대령급 군인 신분인 청와대 A(45) 행정관은 19일 국방부 고위 관계자 및 군 당국 관계자가 참석해 열린 북한 어선 관련 확대 브리핑 현장에도 참석했다. A 행정관은 앞서 17일 열렸던 익명 브리핑 현장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청와대가 북한 목선의 해안ㆍ해상 경계 작전 실패 축소ㆍ은폐를 조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A 행정관은 현역 군인 신분이라 국방부 측에 출입 조치를 신청해 기자실까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측은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서 발견된 후 17, 19일 두 차례 A 행정관의 출입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A 행정관이 북한 목선 사건이 발생한 직후, 국방부 기자실 내에서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채 보안을 유지하며 진행하는 익명 브리핑에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또, 브리핑을 진행한 국방부ㆍ합동참모본부 고위 관계자들은 A 행정관 참석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청와대가 군 대응과 이에 대한 기자들 반응을 살피러 A 행정관을 보낸 것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전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의 사건 축소ㆍ은폐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청와대 역할에 대한 의심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강원 삼척항에서 북한 목선이 발견된 지 이틀 뒤(17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진행된 국방부 익명 브리핑 현장에 참석했던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19일 두 번째 열렸던 익명 브리핑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역 대령급 군인 신분인 청와대 A(45) 행정관은 19일 국방부 고위 관계자 및 군 당국 관계자가 참석해 열린 북한 어선 관련 확대 브리핑 현장에도 참석했다. A 행정관은 앞서 17일 열렸던 익명 브리핑 현장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청와대가 북한 목선의 해안ㆍ해상 경계 작전 실패 축소ㆍ은폐를 조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A 행정관은 현역 군인 신분이라 국방부 측에 출입 조치를 신청해 기자실까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측은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서 발견된 후 17, 19일 두 차례 A 행정관의 출입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A 행정관이 북한 목선 사건이 발생한 직후, 국방부 기자실 내에서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채 보안을 유지하며 진행하는 익명 브리핑에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또, 브리핑을 진행한 국방부ㆍ합동참모본부 고위 관계자들은 A 행정관 참석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청와대가 군 대응과 이에 대한 기자들 반응을 살피러 A 행정관을 보낸 것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전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의 사건 축소ㆍ은폐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청와대 역할에 대한 의심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간첩 국방장관 개새끼는 목선이 레이더에 안잡혀서 발견을 못했다고했다.
그러면 국방장관이 목선타고 북한 함흥으 로 가서 안잡히고 무사히 안착하면 인정해주고. 아니면 총살시켜야한다,.
앞으로 목선이 북에서 남파되어 남한에 탄져균을 살포해도 목선이라발견 못했다하면 끝나는건가 ?
대통령,국방장관. 동해안해양경찰청장, 국정원장,. 이 세끼들 다 간첩 세끼들 아닌가 ??
만약 민간인이 발견 못했다면 국민들 모르게 간첩질하며. 어떠한 짖을 했을지 ?
이런 중대한 사태를 안이하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사그리 간첩이 아닌가 의심이간다,.
간첩질걸려놓고 변명하기 바쁜 개세끼들 .국방장관 면상을봐라
조폭 양아치같은 면상으로 고개숙이고있다. 어느나라 국방장관이 저런 자세인가 ?
문재인 간첩 개세끼 집권 3년만에 경제 다말아먹고. 안보도 다말아먹고
6,25사변 전범 김원봉을 유공자로 만들려 하고있고
300만명 사상자를낸 김일성 6,25남침을 쌍방과실이라고 문간첩은 발표했다.
남북 연방제 만들어 공산독재 정치를 할려는 문재인 간첩의 개수작으로밖에 볼수가 없다.
우매한 국민들은 정신들 차려야 할것이다.
세월호는 배한척이 침몰한것이지만..
목선 은 수시로 드나들며 나라전체를 침몰 시키는 것이다 .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핵배낭, 탄져균등 생화학무기를
서울지하철역 몇군대에 뿌려버린다면 수백만명 사상자를 낼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드루킹 경인선 댓글조작범 문재인 처 김정숙이 대통령질 하고있다.
완전 나라가 개판 오분전으로 돌아가고있다

김정숙 여사, 靑서 '대기업 비공개 오찬'…野 "위임 받지 않은 통치행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삼성전자 등 대기업 CEO들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애초 이 행사를 공개하지 않다가, 언론 보도가 나오자 뒤늦게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는데, 대통령 부인이 대기업 CEO들을 불러 모은 것 자체가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도 있고, 그걸 왜 숨겼냐는 문제 제기도 있었습니다.
김보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숙 여사는 어제 삼성전자와 SK, 롯데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 10여개 기업 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5대 기업 중 현대자동차와 LG그룹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애초 이 행사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언론 보도가 나오고서야 "사회적 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격려하려 준비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농단 사건을 의식해 공식 행사 외에는 대기업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만남을 꺼려온 상황에서, 영부인이 비공식 오찬을 주최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민경욱
"보는 이의 눈에 따라서 위임받지 않은 통치행위, 위임받지 않은 권력행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종철
"경제가 어려운데 대기업 CEO들이 영부인의 부름까지 챙겨야 하는가 싶습니다. 비공개로 만난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에서 "소외되고 좌절하던 사람들이 따뜻한 손길로 용기와 희망을 얻도록 기업이 사회적 가치에 책임의식을 갖고 노력해줘 감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V조선 김보건 입니다.